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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TECT line
생각하는 건축가들을 위한 옷으로 출발하여, 혼신의 힘을 다하여 자신이 정한 가치를 위해 끝없이 추구하는 모든 사람들이 오랜동안 작업을 하면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시작됩니다.
재료가 주는 고신축의 기능과 특유의 텍스쳐의 영향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설계된 옷입니다. 고신축이 주는 영향을 따라 패턴이 설계되었으며, 컬러가 주는 느낌을 그대로 살려서,
통상적으로 같은 원단에 컬러를 다르게 하는 방법에서 벗어나,
같은 재료이지만, 고유의 컬러의 느낌대로 다른 디자인이 적용되어 두가지 컬러가 고유의 다른 디자인으로 선보입니다.
‘집은 살기 위한 기계다 ‘라는 근대 건축가 르코르뷔지에의 말처럼, ‘옷은 입기 위한 것이다’ 에서 출발하여, 극강의 편안함을 추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유의 미를 잃지 않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재료가 주는 느낌을 충분히 공감하며, 만져보고 둘러보고 바라보고 느껴보고 입어보며, 탄생한 아키텍트 라인을 직접 만나보고 체험해 보세요.
대지, 목적 , 소재가 제기하는 질문에 하나씩 답변하는 과정에서 놀라운 구조와 공간이 탄생했다. 그 안에는 스타일적으로 미리 생각한 형태를 단순히 배열하는 것보다 훨씬 깊은 원초적인 힘이 있었다.
- 건축가 , 페터 춤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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