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말할 필요 없는 名作비교적 큰 골과 은은한 광택은 부담스러움이라는 하나의 걱정거리로 맴돌았지만실물을 보고 난 이후 스스로 꿀밤을 먹였다. 아 이렇게 드레시 하고 고급스러울 줄이야.여유로운 실루엣과 곳곳에 보이는 도큐먼트 음각이 들어가 있는 리얼 혼 단추. 명작은 디테일이지. 나이가 들수록 고무줄 없는 바지는 쳐다도 안보는 내년 영포티에게 더할 나위 없이 편안한 바지까지.바지 실루엣은 또 말해 뭐해. 입만 아프다.이정도면 와이프 허락 없이 사도 용서할만한 퀄리티다.아무리 혼나도 '그래도 이쁘긴 하네' 소리는 들을거 같다. 178/70 // size M
DOCUMENT
DOCU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