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울 코트를 볼 때, 원단도 중요하지만 핏과 착용감을 중시합니다. 생각보다 오버사이즈 핏이 아니고, 직사각형 핏이어서 캐쥬얼보다는 포멀하게 입을 때 어울리는 코트입니다.문제는 착용감입니다. 어느정도 무거움을 예상했지만, 진짜 너무 무거워서 손이 안 갈 정도입니다. 3시간 착용하면 어깨랑 승모근이 눌리는 듯한 기분입니다. 그리고 이불같은 포근함보다는 조금은 물러진 단단한 느낌입니다. 원단은 피부에 닿으면 까슬거리는 원단감입니다.참고하세요. 최고의 코트라는 소문은 과장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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