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링본이나 도네갈 원단의 발마칸 중에총장이 길고 품이 넓은 옷을 찾았는데이 정도 사이즈의 발마칸이 생각보다 흔치 않아요작년에 망설이다 품절되서 아쉬웠는데올 해 살짝 더 커진 XL가 나와 바로 구입합니다.주머니가 도드라지게 여러개 달려있지 않아정갈한 실루엣이 마음에 들고원단의 실물 느낌도 정말 좋네요182/84 기준으로 팔은 손등까지. 기장은 무릎 밑까지 내려옵니다.품은 넉넉한데 어벙벙하지 않아요안감이 든든하게 되어 있는데이 때문인지 원단 때문인지옷 무게는 살짝 나가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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